세상에는 '꿈을 이루게 해준다'는 다양한 자기계발서가 있다. 그런데 그 많은 책은 그것을 읽는 것만으로도 많은 시간과 정성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지금처럼 바쁜 일상을 사는 우리에게 적은 시간으로 쉽게 읽으며, 편안하게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책을 쓰고자 했다.
또한 가지고만 다녀도, 그저 관심만 가져도 스스로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을 바랐다.
이상적인 말로 사람들에게 헛된 희망을 주는 글을 많이 보아왔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원하는 것을 바로 이룰 방법, 즉 삶에 바로 적용하여 나를 성공적인 삶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줄 사실적인 매뉴얼의 필요성이 절실했다.
여기에 원하는 것을 바로 이루게 해주는 사용설명서가 있다.
물질의 풍요, 관계로부터의 자유, 몸의 아픔으로부터의 해방, 원하는 것을 바로 이루게 해주는 진정한 삶의 매뉴얼이 여기에 있다.
진정성을 가지고 절실하게 이 책을 읽고 느낀다면, 당신이 원하는 것이 바로 이루어질 것이다.
지금까지 없었던 삶의 지침서, 즉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의 진정한 삶의 사용설명서가 이제 당신의 손에 잡혀 있다.
이제 이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하기만 하면 된다.
'느낌 깨우기'가 당신의 삶을 완전히 바꿔 놓을 것이다.
세상에는 진리라 일컬어지는 많은 말이 있다.
자의 또는, 타의에 의해 이 시대의 부처 또는, 성인(聖人)이라며 칭송받으며 사는 사람 또한 많다.
그러나 단 한 사람, 사람은 부족하지도 않으며, 어리석지도 않은, 온전한 존재라는 사실만을 말하며, 신(神)이나 차원(次元)의 삶이 아닌 현실에서 사람의 삶을 사는 사람이 있다.
끝날 것 같지 않던 지독한 고통을 배경으로, 세상의 모든 고통이 자신을 찾는 계기를 만드는 역할일 뿐임을 알아차리고, 그 사실을 바탕으로 자신의 삶이 다른 이들에게 마중물이 되는 삶을 실천하는 사람이 있다.
누군가를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니 스승이 아니다. 그래서 그에게서 배울 것도 없으니 존경의 대상도 아니다. 그저 그의 말과 행동, 그의 감응에 동의만 할 뿐이다. 동의함으로써 그의 것이 내 것이 되며, 안 만큼 살면서, 어떠해도 괜찮은 삶, 아파도 괜찮고, 슬퍼도 괜찮고, 행복해도 괜찮은, 비로소 사람으로 온전한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사람들은 모든 관계와 그로 인한 고통이 다 착각일 뿐임을 모른 체 고통에 허덕이면서 살고 있다.
만약 당신이 온전한 삶을 살고자, 진리를 찾고자,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한다면 바로 법우(저자)의 삶, 느낌의 삶을 살길 진정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