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우 | 봄날커뮤니케이션 | 4,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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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4
내 인생을 바꾸고, 원하는 삶을 이루게 해 준다는 많은 책이 세상에 나와 있고, 지금도 계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런 모든 책이 아름답고 따듯한 내용으로 많은 사람의 고통을 위로하여 왔던 것은 사실이며, 충분히 그 역할을 다 하고 있다고 느껴진다.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까닭 모를 고통으로 인해 지금도 계속 아파하고 있다. 그래서 분명히 위로가 필요하다. 하지만 거기 까지다. 순간의 위로로 삶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독자 여러분은 잘 알 것이다. 곪아 있는 상처는 겉에만 약을 바른다고 낫는 것이 아니라, 원인을 뿌리째 제거해야 회복이 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사람이 왜 고통 속에서 살아왔는지에 대한 분명한 이유를 밝히고, 고통으로 얼룩진 삶을 이제는 더는 살지 않아..